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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년 살기를 위한 준비

호주에서 차사기, 중고차? 새차? 썬팅과 블랙박스 우리가 알아야할 것

호주에 단기간이라도 생활하게 되는 경우 집과 차가 가장 걱정거리이다. 

 

우리는 네이버에 호주 관련 카페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사실 이 글들을 보고 충분히 매카닉 분께 점검받고 괜찮은 중고차를 사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했다. 집도 9월 1일 부터 시작하는 비지팅에서 집 구하는거 때문에 8월 12일 비행기를 미리 끊어놓은 상태에서 내가 돌아다니면서 구하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했고, 아마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같이 들어와서 2주 준비를 도와주고 나갈 남편이 적극 반대했다. 나는 거의 50 남편은 거의 60이어서.. 남편이 인스펙션을 다니면서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엄청 많이 다녀야 할것으로 걱정했는지 적극 반대를 했다. 그래서 정착서비스를 비싼 돈을 내고 진행하게되었다. 그러다 보니 차도 다 멀쩡하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300불 정도가 비싸지 않아서 처음엔 이 금액이 매카닉이 포함된 금액인 줄 알았다.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집과 차를 돈을 보내고 계약을 했다. 

 

계약을 하고 보니 신차밖에 안된다고 해서 난 새차를 사게된다. 예산이 갑자기 두배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난 혼자 있으므로 차는 일주일 중에 1-2일 호스트 만나러 갈때 말고는  주차장에서 매일 잠자고 있다)

혼자 질롱에 1년 있을 걸 생각해서 멀쩡한 중고차 한 천오백이하를 구하려고 했다가 우리나라돈 3천 4백인가 정도에 마쯔다3을 샀던거 같다. 중고차를 찾으면서 검색을 해보면 모두다 일본차를 권하고 이게 팔고갈때 유리하다고 해서 나도 일본차를 구하게 되었고, 마쯔다 외의 일본차는 대기를 해야한다고 해서(알아보지는 않았다) 바로 구할 수 있는 마쯔다에서 차를 구하기로 했다. 

 

어떤 블로그를 보니 이런 공식 딜러샵의 중고차를 사는 것을 설명한 글이 있어서 나도 질롱 마쯔다 사이트에 들어갔고, 여기에서 파는 중고차, 전시차, 새차를 모두 검색할 수 있었다. 난 전시차를 사고 싶었는데, 정착서비스에서 차량 담당하는 분이 이 질롱마쯔다와 전화만 중간에서 해주는 역할을 했었는데 그 전시차는 결국 만날 수 없었고, 질롱 마쯔다에서 잠자고 있던 신차 마쯔다 3을 계약하게 되었다. 

 

중고차를 살때는 매카닉 분과 약속을 잡고 차량을 같이 점검하면 된다. 내가 중고차를 알아봤을때 매카닉 분들이 적절한 중고차 가격대와 모델 등을 알려주시고 있어서 한인 매카닉분들을 섭외해서 같이 하면 된다. 네이버 카페에서 멜번 쪽 카페를 보면 멜번쪽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쉽게 찾을 수 있다. 

 

새차를 사는 거라면 그냥 연계없이 본인이 그냥 사는 지역 마쯔다 등을 방문해서 상담받고 사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다. 

새차야 중고차처럼 가격이 후려치거나 너무 비싸게 받거나 하는게 가능하지 않으므로 구글에서 검색하고 구글에서 사이트 연계가 다 된다. 그 사이트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차를 검색한 후 대충 가격을 알고 실제 그 차들이 아직도 있는지 상담 받으러 가면 아마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차를 팔려고 노력할테니... 덤탱이를 쓸 수는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신차 가격이야 공식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으니까 거기서 얼마나 빼줄 수 있느냐만 상의하면 된다. 

 

공식 딜러샵에서 사면 여기서 레조까지 모두 해준다. 레조비용까지 모두 포함된 인보이스를 받고, 한국은행에서 돈을 보낼 때는 처음 보내는 곳의 경우에는 약 2틀이 걸린다. 아이한테 돈을 보낼때도 처음 보낼때는 하루반, 이틀 걸렸는데 한번 보내고 난 후에는 만 하루안에 송금이 되었다. 서류는 영문운전면허증, 은행계좌개설증명서를 냈다. 은행계좌는 eta상태서는 웨스트팍이 된다. 이건 이번주 안에 또다른 글에서 한번 작성하겠다. 난 408을 9월 넷째주쯤 받았으니까 eta 상태에서 계좌만들고 바로 차사러 갔다고 보면 된다. 차 살때 905~910원하던 환율이 요즘 940~950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나라가치가 떨어지고 있나보다... 지금 차 샀으면 몇백 더 낼뻔 했다. ㅜㅜ

 

여기서 살아보니 한국차 진짜 많이 다닌다. 그리고 돈을 보낼때 마쯔다가 아니라 받는 사람이 블러드모터스여서 이게 뭐냐? 라고 했는데, 현대차 기아차 마쯔다 이런 공식딜러샵이 다 한곳에 모여있고 다 블러드모터스 하위이다. 한 회사에서 다 관리하나보다 일본 한국차들..  그러니 상담하러가서 한국차 일본차 투어하고 서로 밀당좀 하고 가장 딜 많이 해주는 곳에서 사면 될것같다. 신차를 사실 분들의 경우

 

물론 일년살때 신차가 꼭 필요할까? 차가 필요한건 맞다. 여긴 어디도 걸어갈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보면 된다. 중고차 몇만 키로 안탄거 공식 딜러샵에서 보유하고 있는거 가면 어떤가 한다. 내가 원래 이걸 하려고 했었는데 못했다. 다른분들이라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