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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

애들레이드 캥거루 섬 여행기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자, '울타리 없는 동물원'이라 캥거루 섬, 클룩(Klook) 앱에서 당일 여행과 1박 2일 여행을 고민하다가 당일 여행을 예약했다. 호주 여행사 상품이었는데, 여행 시작 전날이나 당일까지 문자나 연락이 전혀 없어서 마음을 졸였다. 가서 어떻게 만나야 하는 것인지가 궁금했으나 연락할 곳이 없었다. 그 다음날 예약한 핑크호수는 전날, 당일날 문자가 발송되어서 마음 졸일 필요가 없었는데, 캥거루 아일랜드 투어는 대형버스로 움직여서 그런지 전혀 안내가 없었다. 아마 나같은 경험을 하는 분들이 또 있을꺼 같아서 남긴다. 버스 스테이션 안으로 들어가시라. 

 

🚌 새벽 출발 시간은 오전 6시 45분, 만나는 장소 애들레이드 센트럴 버스 스테이션(Adelaide Central Bus Station)

택시 타고 30분까지 왔으나 모이는 곳 안내가 원래 앱에 ""**가 쓰여진 차량을 찾으세요. "만 나와있었고 전혀 안내가 없었다.

버스 스테이션 안에 사람이 많았는데 거기는 다른곳 가는 버스 타는 사람들로 생각되었다. 밖에 있는 분들께 물어보니 모른다고 했고, 15분 동안 초조한 마음으로 발을 동동 굴렀다. 45분이 넘어서 버스 스테이션을 마구 돌던 중.  버스 스테이션 안에 큰 관광버스에 내가 찾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극적으로 버스를 찾았다. 이름을 확인하고 버스를 탔는데, 사람들이 다 타고 나서야 안온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는거 같았다. 앱에는 문의할 전화번호도 없었고 안내할 곳도 없는 불친절한 시스템이었다. 혹시 이 상품 예약하시는 분들은 버스 스테이션 안에 들어가서 그 안에 출발하는 버스를 찾아보시라. 한국과 좀 다른 시스템이다.

⛴️ 페리를 타고 섬으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페리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투어 상품이 350불 정도였고, 페리 금액과 점심이 포함되어있었다. 

 

투어 비용인 약 350불 안에는 점심 식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식사는 피쉬앤칩스 맛 괜찮고 깔끔했다. 

중요!!  버스에서 페리를 타고 난 후, 페리에서 내리면 일부는 여행가방을 가지고 다른곳으로 간다(아마 1박 2일 상품이 아닌가 싶다). 당일 투어는 여자 가이드가 서있는 버스 앞에 가서 새로운 가이드에게 이름을 체크하고 새 버스에 타게 된다. 

동양인이 우리밖에 없는 상품이고 가이드가 특별히 사람들을 챙기지 않아서(그룹 규모가 커서 챙기기 쉽지 않다) 엄청 긴장하고 다녔다. 

 

 

여러가지 스폿들을 관광버스로 가게 되는데, 아주 가까이서 물개를 볼 수 있었고, 자유로운 캥거루들도 볼 수 있었다. 

 

🌙 여행을 마무리하며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애들레이드 중앙 버스 스테이션에 밤 10시쯤이 내려준다.

페리를 타기 전에 마트에서 저녁을 살 수 있게 해주니 이때 저녁거리를 사서 페리에 타서 먹거나 페리를 기다리면서 먹으면 된다.

아주 가까이서 물개를 보고 아주 멋진 풍경과 지형을 볼 수 있다. 야생 캥거루 들도 볼 수 있다. 이날 버스에서 쌍 무지개를 봤다. 애들레이드에 가면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니 한번쯤 가보면 좋고 당일 여행상품을 선택할 경우 연락을 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잘 챙겨서 버스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가격도 비싼 상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