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1년 살기를 위한 준비

호주 408 비자를 받기까지, 신청 순 아님. 이메일 보내는 주소

는 9월부터 1년간 해외에서 1년 visiting 이 허가 되어 빠르게 408 비자를 신청하였다. 

보통 비자를 신청하면 2-3달 안에 비자 승인이 났었으나 2024년 말부터 비자승인이 매우 늦어지기 시작한 상황이었다. 

나라의 내란? 퍼포먼스의 영향도 있었던 거 같고, 여러가지가 겹친 이유일 것이다. 

나는 4월 초에 비자 서류를 신청했다. 신청당시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비자 대행을 이용했었다. 

현재는 호주 이민성 보안강화로 구글 otp 의 이중 인증을 요구해서 비자 대행을 통하면 더 복잡한 상황이고, 결과적으로

비자 대행의 말을 들었으면 나는 아마 아직도 408 비자를 못 받았을 수 있다. 

 

1. 신청 준비

호주 이민성: 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getting-a-visa/visa-listing/temporary-activity-408

온라인 신청 ImmiAccount 가입 및 신청: https://online.immi.gov.au/lusc/login

 

ImmiAccount

 

online.immi.gov.au

 

 

신청  방법

  1. ImmiAccount 생성: 호주 이민성 ImmiAccount(온라인 신청 시스템)에 가입한다.
  2. 필요 서류 준비: 여권, 초청장(letter of invitation), 영문가족관계증명서, 국문기본증명서, 영문재직증명서, 영문학위증명서, 영문 이력서, 재정증명서(은행 잔고증명, 근무 기관의 재정보증서 Certificate of Financial Support), 해외보장 건강보험증명서(난 유학생 보험을 들었다. 이건 실비보험처럼 현지에서 발생한 비용을 추후에 돌려받는 구조이다)
  3.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를 pdf로 첨부
  4. 신청비 결제: 4월에 HOME AFFAIRS-ONKINE 이라는 이름으로 420.81AUD 결제
  5. 건강검진과 바이오매트릭 신청 -> 이건 다음 글에서 작성할 예정

 

난 9월 1일부터 초청을 받은 상태라 8월에 출국 비행기를 끊어놨으나 비자가 승인되지 않아 ETA로 출국을 했다. 

미리 집을 준비하고 가구, 가전, 차 등을 준비하고 적응을 하려고 했기에 8월 12일에 호주에 도착했다. 

다행히 초청기관에서 ETA로 들어와서 기다려도 된다고 응답을 해서 들어오긴했는 데 9월 셋째주가 되도록 비자가 나오지 않아 매우 초조했다. 

비자 대행은 보통 호주에서 브리징을 신청하면 일이주 안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으나 나는 8월 입국 후 일주일 후에 브리징 비자 신청후 한달이 지나도 408 비자가 승인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9월 8일인가 출국하여 브리즈번으로 들어간 동료가 408 승인을 먼저 받은 것이었다. 

그렇잖아도 지함호 카페에서 메일을 보내보는 것에 대한 글을 읽은 후 비자대행에게 문의 했더니.. 글을 쓴다고 빨리 주는 건은 아니라며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였고 브리징 비자 받을때도 그냥 간단하게 쓰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동료는 호주 들어간 다음날 브리징 비자를 신청하면서 구구절절 사연을 자세히 적었다고 한다. 

더불어 매일은 호주 이민성과 주한호주대사관에 상당수 보냈다고 하였다. 

비자대행한테 매일 메일 한통씩 써달라고 했다가 자기 메일 블럭먹는다고 약간 짜증을 냈다.

사실 나는 딸의 학생 비자까지도 대행을 시켜서 꽤 많은 돈을 냈는데...(딸의 학생비자는 신청한 날 나왔다. 150만원인가로 오르더니 신체검사 받고 결과보내니 그날 비자가 승인되었다. 딸은)

 

동료에게 호주 이민성과 주한호주 대사관에 보낸 메일을 한통씩 받아서 9월 마지막주에 이틀에 한번씩 메일을 보내려고 마음먹었다. 다음은 호주 이민성에 보낸 메일 제목부분. 보내는 이메일 주소는 408.research@homeaffairs.gov.au 이다. 보내면 자동응답메일이 발송된다. 

자동응답메일이 발송 안되면 잘못보내진거다. 

 

주한 호주대사관의 이메일은 seoul-visa@dfat.gov.au이다. 내가 기관 메일로 보내니 메일 발송 실패 메일이 왔다. 

내 기관 메일 수신이 안되는거 같아서 쥐메일로 다시 보내니 자동응답 메일이 왔다. 메일보내고 발송실패를 하면 다른 메일로 보내봐야한다. 메일을 양쪽에 두번씩 보냈다. 그랬더니 일주일이 안되서 비자 승인 레터가 왔다. 이미 9월 시작은 한참 지난 9월 22일 이었으나.. 진짜 너무 다행이었다. 비자가 안나오면 여러가지가 불편하다.

 

 


물론 난 비자를 신청한지 이미 다섯달이 지난 상태였다. 그러나 지금 408은 신청 기한하면 나오는 기간이 10달로 뜨는 상황이다. 계속 승인이 안되면 메일을 보내서 상황을 알아봐야한다. 지함호에서 봤는데 어떤분은 급해서 신청하면서 매일 메일보냈더니 일주일만에 나왔다는 사람도 봤다.  그러나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무작정 메일 폭탄을 쓰는건 상식적이지 않다. 신청하고 기다리다가 너무 늦어지면 그때부터는 적극적 대응을 해야한다. 

비자대행은 메일을 쓸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동료가 자기는 굉장히 여러번 썻다고 하는 말을 듣고 그때서야 메일을 보낸 나를 반성했다. 아마 비자대행 말을 듣고 가만히 있었으면 난 아직도 비자 승인을 못받았을 수 있다. 

비자 대행비가 33만원이었다. 그정도 비용을 낼 가치는 없는거 같다. 결국 서류 준비도 내가 다 해야하고, 사이트 들어가서 결제도, ETA신청도, 브리징 신청도. 여기저기 메일쓰는것도 다 내가 스스로 해야된다. 결국 서류신청만 해주는 건데.. 지금은 이중보안으로 한명이 등록하면 다른사람은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대행을 시키면 더 복잡하다. 그냥 이글과 다른분들 글을 보고 직접 신청하시면 된다. 호주 이미성이 영어로 되어있지만 다 번역이 되니 기본적인 사항만 잘 확인하고 작성하면 된다. 결국 비자는 늦어지고, 스스로 결국은 다시 다 해야되는 상황이 된다.